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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취업률 전국 1위 영예(영남일보, 경북일보)
등록일
2010-10-06
작성자
김영숙
조회수
1046
[구미1대학 취업률 전국 1위 영예] * 85.7%로 졸업생 1천명 이상 2∼4년제 대학 중 최고 구미1대학이 전국 2~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 전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 2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구미1대학은 85.7%의 취업률을 기록, 졸업생 1천명 이상인 국내 2∼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이번 조사결과 전국 524개 고등교육기관의 평균 취업률은 55%였다.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co.kr)'를 통해 지난 1일 공식 발표된 취업률 통계는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된 대학 졸업자만 골라 정확하게 산출된 자료다. 이날 발표된 전국 취업률 10위권 대학은 구미1대학(2년제·취업률 85.7 %), 한국산업 기술대학교(산업대학·73.1%), 건양대학교(4년제·72.8%), 한밭대학교(산업대학·70.6%), 한국해양대학교(4년제·69.8%), 한경대학교(산업대학·69.8%), 서울산업대학교(산업대학 ·69.4%), 안동과학대학(2년제·68.8%), 금오공과대학교(4년제·68.5%), 경기공업대학(2년제 ·67.6%) 순이었다. 지난해까지는 주당 18시간 근무하는 취업자를 대상으로 해당 대학이 자체 조사를 통해 발표한 취업률은 대학들의 취업률 부풀리기란 비판을 받아왔으나, 올해부터는 직장건강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집계되면서 정확한 통계가 됐다. 구미1대학이 졸업생 1천명 이상 취업률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첨단 업종이 밀집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살린 지역밀착형 산·학 협력에 따라 전공별로 특성화시킨 전략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졸업생 100% 취업이 목표인 구미1대학은 현재 '입학=취업'이란 등식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교수전담제'와 '글로벌 학기'를 도입했다. 구미1대학은 현재 교육역량 강화사업 3년 연속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및 대경 광역경제권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대학 선정 등을 통해 국책사업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잇단 기업 유치와 철저한 맞춤식 산·학 협력 및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미1대학 졸업생들은 적성에 맞는 직장을 골라 취업하고 있다"면서 "언제라도 취업이 가능한 취업처가 많이 확보된 것도 구미1대학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영남일보 10월4일 / 백종현 기자 =================================== [취업걱정 없다 '취업률 국내 1위'] * 취업률 85.7%…국내 최대 첨단 국가산업단지 위치 * 교수 1人 30업체 이상 협력…취업처 다량 확보 큰 장점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사진)이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5.7%를 기록, 2~4년제를 통틀어 졸업생 1천명 이상 국내 대학 취업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국 524개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이 55%인 것을 감안하면, 구미1대학은 평균을 30% 이상을 상회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co.kr)'를 통해 공식 발표된 이번 취업률 통계조사는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한 졸업자만 추려내 산출한 것이다.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구미1대학은 정보통신 및 전자 IT, 모바일 등 국내 최대의 첨단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지역밀착형 산학협력에 따른 전공별 특성화 전략의 덕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구미1대학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거나 보장할 수 있도록 교수별 전담제를 실시 입학에서부터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식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과 직장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에 이르기까지 학생 개개인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수 1인이 30업체 이상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1대학 정창주 총장은 "해마다 우수한 인재들의 입학이 늘고 있고, 구미의 첨단국가 산업단지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대기업 등 양질의 취업처가 많이 확보되어 있는 것이 구미1대학의 큰 장점"이라면서 "교수전담제를 통한 철저한 맞춤식 산학협력과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경쟁력 자체가 한층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또 "재학생들의 해외취업과 유학을 한층 강화해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해외교류를 통해 구미1대학이 해외로 진출하는 하나의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도 갖추겠다고 밝혔다. 구미국가공단이 있는 구미지역은 삼성전자의 모바일융합사업 투자를 비롯, LG계열사 들이 올해 1조8천억 규모의 투자에 7천3백여 명의 고용창출을 발표하는 등 첨단사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고 있어, 구미1대학 졸업생들의 대기업 취업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정창주 총장 경북일보 10월4일 / 하철민 기자 ================================= [구미1대학 취업률 `전국 최고`] * 맞춤식 교수전담제 교육·공단도시 이점 맞물려 * 교과부 조사 85.7% 기록… 전국 2~4년제 통틀어 `1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 2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구미1대학이 취업률 85.7%를 기록해 전국 2~4년제 대학 통틀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취업률 통계조사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co.kr)를 통해 지난 1일 공식 발표됐다. 특히 전국 524개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이 55%에 불과한 실정에서 구미1대학의 이 같은 취업률은 타 대학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까지만해도 취업률 통계조사는 대학들이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자체 조사해 취업률을 부풀리기 해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올해는 교육부가 직장 건강 보험(DB)에 가입한 졸업자만 추려내 취업률을 산출해 과거보다 취업률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 구미 1대학은 이처럼 달라진 교과부 취업률 통계조사에도 안정된 직장에 취업해 청년 백수 100만 시대의 실업률 감소에 크게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구미1대학이 타 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것은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도 없는 4개의 구미 국가공단을 가진 지리적 강점과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할 수 있는 학생 개별맞춤식 취업교육인 `교수전담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수전담제 교육은 학생 개개인에 대해 입학부터 졸업 때 산학협력을 통한맞춤식 취업 교육으로 현장실습과 직장체험프로그램 등을 병행해 취업 시 필요한 자격증 취득 하도록 지도교수가 학생들을 전담해 관리하는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교수는 1인 30업체 이상 산학협력을 체결 취업 인프라를 구축해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1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6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구미공단 내 삼성전자 모바일융합사업 투자와 LG계열사들의 1조 8천억 대규모 투자에 7천300여 명 정도 고용창출 발표로 IT, 모바일 등 첨단사업핵심인력을 육성하는 이 대학으로서는 앞으로 취업률증가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대경 광역경제권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지식경제부 주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과 최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북도가 주관한 글로벌 리더 양성사업에도 선정돼 각종 국책사업에서 특성화 대학 위상도 굳건히 해 지역대학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계방학을 이용해 글로벌 교육으로 유럽, 미주, 일본, 호주, 동남아 등 해외 10여 개국 등과 올해 처음 대거 해외연수를 실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는 타 대학에는 없는 육군본부와 군 특수학과인 국방의료과, 국방화학과, 특수건설장비과등을 신설 내년부터 기술부사관 200명을 모집해 전국적인 군 기술부사관 양성 대학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창주 총장은 “매년 우수한 인재들의 입학이 늘고 있고, 구미의 첨단국가산업단지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대기업 등 양질의 취업 처가 많이 확보된 것이 구미1대학의 큰 장점”이라며 “교수전담 제를 통한 철저한 맞춤식 산학협력과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경쟁력 자체가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미1대학 전경. 사진 안은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경북매일 10월4일 / 이승호·남보수 기자